본문 바로가기
2021.01.22 14:54

'오이코도메오'의 삶

조회 수 1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이코도메오'의 삶

헬라어에서 ‘오이코도메오’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이 단어는 집을 짓고 건물을 세울 때 사용하는 동사로써 ‘짓다, 세우다’라는 뜻입니다. 보통 ‘오이코도메오’라는 단어는 건축물을 세울 때 사용하지만 가끔씩은 사람에게도 사용합니다.

사람에게 ‘오이코도메오’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조금 어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삶의 어려움 속에서 넘어진 사람에게 오이코도메오는 ‘그 사람을 일으키다, 세우다’와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오이코도메오를 사람에게 사용할 때는 ‘용기를 주다, 덕을 세우다’와 같이 번역을 합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의 모습이 ‘오이코도메오’여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다른 사람을 일으켜주고 세워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은사로 인하여 불화가 생긴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오이코도메오’를 많이 사용해서 편지를 썼습니다. 은사는 다른 사람을 세워주기 위해 주시는 성령님의 선물인데, 이것을 가지고 자기를 높이고 자기를 세우는데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힘을 주시고 능력을 주십니다. 그 힘과 능력은 단순하게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 힘으로 지금 주저앉아 있는 사람을 세워주고, 쓰러져 있는 사람을 일으켜 주라는 것입니다.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비산동교회 모든 성도님들에게 은혜와 은사 그리고 능력을 더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더 나아가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이러한 은혜와 은사 그리고 능력을 가지고 쓰러져 있는 사람들을 세워주고 일으켜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나 하나만 서고 일어나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내 주변의 사람들을 세워주고 일으켜주며 살아가는 2021년 복된 한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1. 기계와 왕국

    Date2021.06.26 Views28
    Read More
  2. 약할때 강해집니다

    Date2021.06.12 Views34
    Read More
  3. 어버이 주일 칼럼(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Date2021.05.08 Views75
    Read More
  4. 밤하늘의 아름다운 별을 보기 위해서

    Date2021.04.10 Views89
    Read More
  5. 부활을 바라보며 살아갑시다

    Date2021.04.10 Views85
    Read More
  6. 사순절의 40일

    Date2021.02.20 Views140
    Read More
  7. 관계회복을 위한 다짐

    Date2021.01.22 Views162
    Read More
  8. '오이코도메오'의 삶

    Date2021.01.22 Views176
    Read More
  9. 하나님으로 인한 감사

    Date2020.11.17 Views234
    Read More
  10. 생각하시고 돌보시는 하나님

    Date2020.11.06 Views213
    Read More
  11. 미워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삶

    Date2020.10.30 Views237
    Read More
  12. 변함없이 충성된 사람

    Date2020.10.30 Views188
    Read More
  13. 광복절 칼럼

    Date2020.08.19 Views213
    Read More
  14. 사랑에 대하여

    Date2020.08.19 Views197
    Read More
  15.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인생

    Date2020.06.30 Views247
    Read More
  16. 모든 민족과 자녀를 향한 열정

    Date2020.06.25 Views201
    Read More
  17. 코로나의 어려움 속에서도 잊어서는 안될 것

    Date2020.06.16 Views156
    Read More
  18. 지혜는 자기 모든 자녀로 인하여 옳다함을 얻느니라

    Date2020.02.25 Views450
    Read More
  19. 균형적인 영적생활

    Date2020.02.25 Views202
    Read More
  20. 지혜를 먹다

    Date2020.02.25 Views21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