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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롬13:12)

밤이 깊었다는 것은 곧 새벽이 찾아온다는 말입니다. 바울은 이러한 말을 통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시간은 우리에게 넉넉하게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시간은 늘 부족합니다.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 우리는 어느새 어른이 되고, 이마에 주름이 하나둘씩 늘어 노년의 때를 맞이하게 됩니다.

바울은 예수님의 재림을 생각하면서, 우리의 시간이 많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라고 말하였습니다. 인생의 시간도 많지 않은데, 예수님의 재림은 언제 이루어질지 알 수 없기에, 그리고 당장에라도 일어날 수 있기에 시간은 늘 부족하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이러한 시간의 부족함과 재림의 촉박함을 말하면서, 시간이 얼마 없으니, 너희가 하고 싶은 것을 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예수님의 말씀대로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롬13:9)고 하였습니다. 시간의 부족함을 느낄수록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병에 걸려 곧 죽게 되었고, 가족들은 나의 죽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1분의 시간을 주신다면, 무엇을 하겠습니까? 그 부족한 시간에 무엇을 해야 후회가 없을까요? 시간이 없을수록, 시간의 부족함을 느낄수록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사랑입니다. 빠르게 지나는 세월 앞에 두려움, 또는 공허함 속에서 살아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시간의 짧음을 통해 우리가 해야 할 소중한 것을 알게 하십니다.

주님의 재림은 언제 일어날지 알 수 없습니다. 우리에겐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힘써서 사랑하십시오. 사랑함은 미뤄서는 안 될 가장 소중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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